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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꾸, 정의,만드는 방법,특색,마무리

by giftmon 2026. 1. 26.

두쫀꾸 가운데를 자른 단면 사진

두쫀꾸 정의

두쫀꾸는 비교적 최근에 SNS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신조어형 디저트를 말하는 명칭이다.

쫀득쫀득 두번 느낄 수 있다. 혹은 쫀득함이 겹겹이 느껴진다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은 디저트이다.

맨 앞의 두자는 단순한 숫자 개념이 아니라, 첫 식감과 씹을수록 다시 느껴지는 두 번째 식감을 강조하는 상징적 표현이며, ‘은 쫀득쫀득함을 나타내고, ‘는 귀엽운 디저트 문화의 언어 감각을 반영한다.

두쫀꾸는 정형화된 단일 레시피로 만들어진 디저트가 아닌 특유의 쫀득한 식감을 가진 디저트를 통들어 부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로 봐야 할 것 같다.

겉은 떡처럼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하고, 속은 두바이 초콜렛처럼 만들 경우에는 특유의 카다이프라는 국수가 들어간 독특한 식감을 가진 구조로 만들 수 있으며, 보통 찹쌀·떡반죽·크림·앙금·치즈 등을 조합해 만든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씹는 재미”, “ASMR”, “쫀득함같은 키워드가 디저트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바삭함이나 폭신함보다 쫀득함을 극대화한 디저트가 인기를 얻었고, 그 흐름 속에서 두쫀꾸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되었다.

두쫀꾸는 한국 전통 디저트인 떡의 식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형태이기도 하다.

과거에 떡이명절 음식혹은 ‘어른들 만의 간식의 이미지에 머물렀다면, 두쫀꾸는 이를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디저트로 끌어올린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두쫀꾸 만드는 방법

두쫀꾸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쫀득한 식감을 어떻게 살리느냐에 달렸다.

이름 그대로 맛도 맛이지만 우선되는 기준은얼마나 쫀득한가일 것이다.

 

두쫀꾸는 보통 아래와 같은 3단 구조를 가진다.

 

· : 찹쌀 반죽, 쌀떡, 쌀가루 베이스 반죽

· 중간: 크림치즈, 우유크림, 인절미 크림, 흑임자 크림

· (또는 중심): 앙금, 견과류, 추가 찹쌀 반죽

 

한입 베어 먹는 순간에 느낌은 말랑함에서 쫀득함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찐득함을 느끼게 되는 디저트를 만들게 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한번 직접 만들어보자.

 

1. 찹쌀가루나 쌀가루를 물과 함께 반죽해 기본 베이스를 만든다.

2. 반죽을 찌거나 구워 겉층을 완성한다.

3. 중간에 크림 또는 앙금을 넣어 다시 감싼다.

4. 한 번 더 숙성하거나 식혀 모양을 잡는다.

 

여기서 핵심은 숙성 시간이다.

두쫀꾸는 바로 먹었을 때보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에 전분과 수분이 안정화되며 모양이 잡힐때에 쫀득함이 극대화된다.

이 때문에 일부 두쫀꾸 디저트는당일보다 다음 날이 더 맛있는 디저트로도 불린다.

 

조심할점은 기본 베이스를 만들 때에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질척해지고 적게 사용하면 딱딱해지므로

알맞은 양을 잘 조절 해야한다.

또한 냉장 보관을 할 경우에는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포장을 잘 하여야한다. 

두쫀꾸의 특색

두쫀꾸의 가장 큰 특색은 식감을 극대화 한 디저트라는 것이다.

부드러움의 대명사인 디저트는 케이크이고 바삭바삭함의 대명사인 디저트가 쿠키라면 두쫀꾸는 쫀득함이 핵심인 것이다.

손으로 집어 먹는 핑거 디저트인셈이다.

다른 디저트와의 차별점 

일반 떡은 단일 식감이지만 뚜쫀구는 겉과 속이 다르기에 적어도 이중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모양이나 색상,속 재료에서부터도 일반적인 떡과는 차이가 있다.

마카롱이나 브라우니,모찌 등 다른 디저트를 생각해봐도 차별점을 느낄 수 있다.

두쫀꾸는 단순히  쫀득함만을 강조한 디저트가 아니다.
전통 떡의 식감, 현대 디저트의 감성, 그리고 MZ세대의 취향이 만나 탄생한 식감 중심의 디저트 문화.

한 번의 달콤함이 아니라, 씹을수록 다시 느껴지는 만족감.
그래서 사람들은 두쫀꾸에 두 번 반한다.